중앙부처 공무원이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IPA 분석으로 연구해서 행정학 KCI 등재 학술지 게재에 성공한 이야기를 인터뷰로 전합니다. 중요도-만족도 분석의 설계와 해석, 두 차례의 심사 수정을 통과한 과정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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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코로나 시기의 경험이 이 연구의 출발이었다고 들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 시기에 저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과 관련한 업무 현장을 지켜보았습니다. 여러 지원책이 쏟아졌지만 마음 한쪽에는 계속 질문이 남았습니다. 어떤 지원이 그분들께 정말 도움이 되었을까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Q.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중앙부처에서 국가 균형 발전 정책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입니다.
행정학을 공부하면서 정책과 연구를 함께 고민해 왔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KCI 등재 학술지에 연구논문을 게재했습니다.
Q. 어떤 연구를 하셨는지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정부 지원 정책을 평가한 연구입니다.
Q. 자료는 어떻게 수집하셨습니까?
조사 대상자를 일대일로 만나는 면접조사를 수행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방식이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설문지만으로는 들을 수 없는 현장의 이야기를 함께 들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Q. 연구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습니까?
IPA라는 방법의 이름만 알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중요도 문항과 만족도 문항을 어떻게 분리해서 설계해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업무와 연구를 병행해야 하는 시간의 부족도 큰 문제였습니다.
Q. 분석 과정에서 흥미로운 발견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결과 패턴이 서로 달랐습니다.
제조업에 종사하는 분들은 지원 정책의 중요도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반면에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분들은 낮게 평가하는 특성을 보였습니다.
Q. 게재까지의 과정은 어땠습니까?
심사 과정에서 두 차례의 수정 요청을 받았습니다. 두 번의 수정을 마친 후에 게재 승인을 받았습니다.
승인 메일을 받고 나서 연구에 참여해 주신 사장님들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Q. 프라임에 바라는 개선점이나 제안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처럼 지방에서 근무하는 사람을 위해 화상 상담 시간대가 더 넓어지면 좋겠습니다.
평일 이동이 어려운 공무원과 직장인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위의 인터뷰 사례는 프라임 컨설팅이 실무 현장에서 의뢰인과 주고받은 대화를 기반으로 재구성한 내용입니다. 의뢰인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신상에 관한 일부 내용은 변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