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어권 박사과정 학생의 AI-기아리즘(AI-giarism; AI+Plagiarism): 논문작성에서 생성형 AI의 허용 범위와 인식론적인 손실
생성형 AI는 비영어권 연구자의 언어 장벽을 낮추지만, 과도한 의존은 ‘AI-기아리즘’(Artificial Intelligence + Plagiarism)으로 이어져 결국 부정행위로 적발될 수 밖에 없습니다. 텍스트 생성을 AI에게 위임하는 행위는…
AI가 생성한 가짜 참고문헌: 거짓 문헌을 생성하는 이유와 특징
생성형 AI가 생성한 참고문헌 중에서 최대 55%가 조작된 가짜 문헌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짜 참고문헌은 완전한 조작부터 교묘한 연도 변형까지 네 가지 유형으로 나타나며, 논문의 심사 과정에서…
AI가 생성한 논문의 초록은 심사자와 탐지기를 모두 통과하였습니다: 하지만 원고(manuscript)가 리젝 판정을 당하는 이유
논문의 초록은 심사위원이 원고(manuscript)의 학술적인 가치를 처음 평가하는 영역입니다.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초록 50편을 대상으로 수행한 조사에서 블라인드 심사자(blind reviewer)는 68%를 식별하였으나 32%를 식별하지 못한 것으로…
논문작성은 곧 사고(思考)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대필이 논문에서 빼앗아 가는 것
글쓰기는 곧 사고(思考)라는 명제는 인지심리학에서 오랫동안 검증되어 왔습니다. 연구자는 문장을 쓰는 과정에서 자신의 목표를 발견하고 알고 있던 지식을 변형합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대필은 사고의 과정이 없는…
‘delve’의 습격: AI가 바꿔 놓은 학술 언어의 풍경
'delve의 습격'은 ChatGPT가 선호하는 특정한 단어들이 2023년 이후에 게재된 학술 논문에 급격히 늘어난 현상입니다. PubMed에 게재된 논문의 초록을 분석한 결과, 2024년도에 출판된 논문 중에서 최소…
모델붕괴와 지식의 근친교배: AI가 쓴 논문으로 AI를 학습시키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지식의 근친교배는 AI가 쓴 논문이 다음 세대 AI의 학습 데이터 재료가 되는 순환 속에서 지식의 다양성이 세대마다 줄어드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Nature에 발표된 연구는 AI 생성…
지도교수의 ChatGPT 의존: 학생의 연구지도를 AI에게 맡긴 교수는 무엇을 무너뜨리고 있는가?
최근에 많은 지도교수들이 ChatGPT에 의존해서 학생의 논문을 읽고 판단하는 지도의 핵심 업무를 AI에 맡기고 있습니다. 지도교수의 연구지도 수준이 박사과정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가장 강력한 변수라는 최근의…
비판적 사고의 외주화(outsourcing): AI를 신뢰할수록 연구자는 생각을 멈춘다
비판적 사고의 외주화란 정보의 평가와 판단을 AI에 맡기는 현상을 뜻합니다. 지식노동자 319명을 대상으로 수행한 연구의 결과에서 AI에 대한 신뢰가 높을수록 비판적 사고의 수행이 줄고 자기…
메타인지 게으름(Metacognitive Laziness): AI가 만든 새로운 학습 장애
메타인지 게으름이란 학습자가 자신의 학습을 계획하고 점검하고 평가하는 일을 AI에 맡겨 버리는 현상입니다. 무작위 실험에서 ChatGPT 집단은 과제 점수는 가장 크게 올랐지만 지식 습득과 전이는…
AI의 아첨(Sycophancy): 내 가설에 동의만 하는 조수가 위험한 이유
AI 아첨이란 언어모델이 사실보다 사용자의 가설과 견해에 맞추어 동조하는 경향을 뜻합니다. 2026년 Science 연구 결과에서는 11개의 AI 모델은 사람보다 49% 더 자주 사용자의 행동을 지지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