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지인 중에서 ‘literature searching ninja’라는 별명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습니다. 몇 개의 키워드만을 가지고 순식간에 본인이 원하는 페이퍼를 정확히 찾아내는 분입니다. 무엇이 이분을 ‘ninja’의 경지에까지 이르게 했을까요?
연구경험이 많지 않은 초심자(inexperienced career researcher)가 자신이 찾고자 하는 논문을 찾는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상당히 지루할 수 있고(boring), 약간의 운도 따라야 하며(lucky), 그리고 어느 정도의 ‘state of art’가 필요합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자신의 연구주제를 대표할 수 있는 몇 개의 키워드를 가지고 Google과 같은 검색엔진을 통해서 검색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입니다.
Impact factor가 높은 저널들 중에서, 본인의 연구주제와 유사한 키워드를 가지고 있는 논문들을 찾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약 key paper가 있다면 (이전의 게시글에서 key paper를 논의한 적이 있습니다), 그 페이퍼의 뒷면에 있는 reference list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을 ‘background topic을 찾는다’라고도 합니다.
한 가지 분명한 점은, 논문을 찾는 작업은 시간(time devoted)과 연습(practice), 그리고 어느 정도의 스킬(skill)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