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공학이 다루는 연구분야는 전통적으로 3가지 형태로 분류되며, 이는 (1) 최적화(optimization), (2) 생산시스템(manufacturing system), 그리고 (3) 인간공학(human factors engineering)입니다.
최적화는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목적함수(objective funtion)의 값을 최대화(maximization) 또는 최소화(minimization)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경영학 분야에서도 다루어지고 있는 operation research가 사실은 산업공학 영역에서 사용되는 가장 대표적인 최적화 기법(예., simplex method)이기도 합니다.
생산시스템은 품질 수준이 높은 제품을 더 많이, 그리고 신속하게 생산할 수 있도록 생산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모색하는 분야입니다.
그리고 인간공학은 인간의 신체적, 인지적, 심리적, 사회문화적 특징을 고려하여 작업과 작업환경, 제품, 서비스, 사용 환경 등에 대한 효과성과 효율성, 그리고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영역입니다(‘대한 인간공학회’ 인용). 인간공학은 사람의 신체적 측면을 다루는 인체역학(biomechanics), 그리고 심리적, 정서적, 인지적, 행동적 측면을 다루는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uman-computer interaction; HCI) 또는 인지공학 분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산업공학이 다루는 세부 연구영역은 매우 방대한 스펙트럼에 걸쳐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통계 알고리즘의 개선, supply chain management(SCM), 산업심리, 로지스틱스, 생산관리와 품질경영, 기술경영, 금융공학, 사용자 경험(UX)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을 포함하는 키워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들 키워드 중에서, 오늘은 ‘통계 알고리즘 개선’에 관한 연구주제를 가지는 SCI급 해외저널 학술연구논문 컨설팅 성공사례와 후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산업공학을 전공하는 의뢰인은 베이지안 방법론(the Bayesian method)의 프로세스 개선에 관한 연구주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베이지안 방법론이란, 사전 확률(prior probability)을 기반으로 현재 주어진 자료에 대한 정보를 참조하여 어떠한 이벤트가 미래에 발생할 사후 확률(posterior probability)를 구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확률을 사건의 빈도(frequency)로 간주하는 고전적인 빈도주의(frequentist statistics)와는 대비되는 확률의 해석 방법론입니다.
프라임 컨설팅을 방문하기 전에, 의뢰인은 한 곳의 SCI 해외저널에 자신의 학술연구 논문을 투고했으나 게재불가(completely reject)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게재불가 판정을 받은 이유는, “연구의 주제와 결과는 돋보이나, 논리적으로 서술되어야 하는 내용들이 논리적으로 기술되고 있지 않으며, 이러한 기술상의 문제점은 투고한 논문의 처음부터 끝까지 전 영역에 걸쳐 관찰되고 있다”라는 3명의 심사위원이 제시한 공통적인 의견을 취합하여 chief editor가 final decision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비록 게재 불가라는 판정을 받았으나, 프라임 컨설팅은 저널의 chief editor가 의뢰인이 투고한 manuscript을 3명의 심사위원에게 심사요청을 한 사실에 대해서 매우 흥미로움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SCI 및 SSCI급 해외저널은 그들이 추구하는 영역과 목표를 벗어나거나 논문의 퀄리티가 조금이라도 낮다고 판단하면 가차없이 ‘editor cut’ = ‘desk reject’ 판정을 내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chief editor는 “심사위원에게 심사 의뢰를 요청하지 않고 바로 editor cut을 하기에 조금은 아까운 논문이다”라는 생각을 했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졌습니다.
의뢰인이 작성한 논문을 면밀하게 관찰한 결과, 심사위원들의 지적대로 전체적인 논리의 구성이 짜임새 있게 설계되지 않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딱딱하고 무미건조한 통계 알고리즘을 다루고 있더라도 스토리의 재구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좋은 논문이란, 쉽게 이해하고 읽힐 수 있도록 쓰여진 논문입니다.
논문을 읽는 심사위원과 독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고 논문의 내용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서 스토리텔링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의뢰인은 프라임 컨설팅의 지도를 받으며 논문 내에서의 각 문단이 나타내고자 하는 핵심 키워드를 하나하나 선별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키워드들을 종합하여 스토리텔링이 되도록 논문의 구성을 다시 설계하였습니다.
의뢰인은 게재 불가 판정을 받았었던 자신의 논문을 전체적으로 크게 보완한 후에, 이전에 투고했던 저널과 유사한 분위기를 가지는 다른 저널에 투고를 하였습니다.
SCI 저널에 투고한 이후 각각 2차례 씩의 major revision 판정과 minor revision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심사위원의 의견에 대응하며 수정과 보완작업을 거친 후에, 의뢰인은 마침내 final acceptance to publication을 알리는 레터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SCI와 SSCI급 해외저널 학술연구논문을 작성하는 과정에서는 반드시 스토리텔링을 미리 염두해야 합니다.
모든 영화나 드라마, 광고, 그리고 게임 시나리오가 스토리텔링을 가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논문 내에서 스토리텔링이 빛나기 위해서는 문장에 리듬감을 부여하고 강약조절을 통해 문단이 읽히는 ‘속도’가 느려져서는 안됩니다.
물론 연구경험이 없거나 부족한 연구자에게는 논문 내에서의 스토리텔링을 다루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많은 논문을 읽는 것 외에는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지금까지 산업공학 SCI 해외저널 학술연구논문 컨설팅 후기와 성공사례에 대해서 소개를 드렸습니다.
논문컨설팅은 프라임 컨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