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백 – 수천 편의 논문들이 출판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독자들은 많은 논문들을 읽을 시간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논문은 독자에 의해서 선택을 받아야 합니다.
이 선택은 바로 논문의 제목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논문의 제목은 저널의 에디터와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끌 수 있는 가장 첫 번째의 기회로 작용합니다. 깊은 인상을 주는 제목은 관심을 끌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한 제목은 더 이상 심사를 해야 하는 필요성을 제공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논문의 제목은 반드시 간결해야(concise) 합니다. 제목의 길이가 너무 길어서는 안되며,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기술적인 전문용어(jargon) 이나 줄임말(abbreviation)의 사용은 가능한 피해야 합니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점은, 논문의 제목 만을 보고도 이 논문이 어떠한 내용에 대해서 연구를 한 것인지를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understandable). 에디터나 심사위원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논문의 제목을 매우 싫어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논문을 읽으면 나에게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어야 합니다(informative).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논문을 읽을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