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구성개념(second-order construct)은 측정도구(예: 설문지)가 다수의 설문문항으로 측정되는 서로 관련된 여러가지 개념을 평가하는 연구모형에서 적용할 수 있습니다.
2차 구성개념을 포함하는 연구모형은, 뚜렷하게 다르지만 관련된 개념이 하나 이상의 공통적인 고차원 개념(high-order construct)에 의해서 설명될 수 있다는 가설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서, 인간의 성격(personality)에 대한 최근의 연구문헌에서는 자존감(self-esteem)과 통제위치(locus of control), 자기효능감(self-efficacy)의 개념들을 측정하기 위한 척도는 공통적인 하나의 고차원 개념에 의해서 모두 설명될 수 있다는 학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1차 구성개념 만을 포함하는 연구모형과 비교하여 볼 때, 2차 구성개념을 포함하는 연구모형은 상대적으로 적은 변수를 투입하여 보다 많은 설명력을 가질 수 있는 해석이 가능(parsimonious)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