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truct validity 또는 content validity가 확보되지 않는 경우에는 연구자가 투고한 논문이 accept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연구자가 측정하려고 하는 변수 (variable)의 값 혹은 개념(construct)의 값을 엉뚱한 방법론을 가지고 측정한 경우에는, reviewer 입장에서는 십중팔구 completely reject를 던질 것입니다.
또한, 어떠한 연구주제를 다룬다고 서론에서 기술해 놓고, 막상 다른 부분에서는 엉뚱한 내용을 다루는 논문 또한 accept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반드시 피해야 할 오류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0여년간 수많은 논문들을 reviewer로서 review를 해온 저의 경험으로 볼 때에, validity는 논문 리젝 사유의 적어도 50%에 근접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논문을 많이 읽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좋지 않은(?) 논문을 많이 읽는 것 또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내 논문 안에는 타당한 ‘이론'(theory)이 있는지를 조심스럽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 이슈에 대해서는 다른 글에서 더 깊이 있게 논하도록 하겠습니다.